오감도토리마을

우리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 오감도토리마을은 고려 때 다섯 명의 대감들이 살았다고 해서 오감도토리마을로 불립니다. 남한강을 끼고 있어 땅이 비옥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품고 있는 고장이며, 새벽녘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물안개. 유난히 짙은 날이면 마을 전체를 뒤덮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답니다. 우리 마을의 유별난 점은 도토리를 재배하지도 않는데, 야산에 도토리나무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 도토리를 이용한 도토리따기, 도토리묵만들기 등을 이용한 슬로푸드 농촌관광체험은 도시민들에게 꽤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계절별로 항상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슬로우푸드 체험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잇습니다.

• 특 산 품 : 도토리, 쌀, 감자, 고추, 옥수수 등
• 체험상품 : 도토리 음식만들기, 봄나물 캐기, 감자 및 고구마 캐기, 한과만들기, 탁본만들기 체험 등